강풍에 비·눈…낮부터 기온 올라

입력 2013.04.11 (06:28) 수정 2013.04.11 (0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눈도 날리고 비가 왔다가 금세 개고, 봄에 날씨가 참 변덕스럽네요.

네, 오늘도 비나 눈이 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오수진 캐스터, 그래도 기온은 좀 오른다고요?

네, 오늘 아침 기온, 낮기온 모두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일단, 오늘 아침 기온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에도 기온이 꽤 오르겠는데요.

서울 낮 최고 기온 10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많게는 5도가량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스카프 같은 작은 소품들로 건강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인데요.

산간에는 1cm 미만의 눈이 내리고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 일부지역과 영남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데다가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불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14도, 대구 15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기온이 꾸준히 오르면서 이번 주말에는 이맘때 봄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봄날씨도 잠시,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시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풍에 비·눈…낮부터 기온 올라
    • 입력 2013-04-11 06:29:39
    • 수정2013-04-11 07:24:5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눈도 날리고 비가 왔다가 금세 개고, 봄에 날씨가 참 변덕스럽네요.

네, 오늘도 비나 눈이 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오수진 캐스터, 그래도 기온은 좀 오른다고요?

네, 오늘 아침 기온, 낮기온 모두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일단, 오늘 아침 기온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에도 기온이 꽤 오르겠는데요.

서울 낮 최고 기온 10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많게는 5도가량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스카프 같은 작은 소품들로 건강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인데요.

산간에는 1cm 미만의 눈이 내리고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 일부지역과 영남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데다가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불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14도, 대구 15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기온이 꾸준히 오르면서 이번 주말에는 이맘때 봄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봄날씨도 잠시,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시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