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수 평균 연봉, 1억 4600만 원

입력 2013.04.11 (09:24) 수정 2013.04.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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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서 뛰는 국내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1억 4천 600여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K리그 클래식 소속 14개 구단의 등록 선수 467명을 대상으로 기본급과 각종 수당을 합친 평균 연봉을 조사한 결과, 1인당 약 1억 4천 609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은 연봉을 주는 구단은 수원 삼성으로 평균 2억 9천 249만원이었고, 가장 연봉이 적은 구단은 대전으로 평균 6천 571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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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선수 평균 연봉, 1억 4600만 원
    • 입력 2013-04-11 09:24:37
    • 수정2013-04-11 09:53:43
    K리그
프로축구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서 뛰는 국내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1억 4천 600여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K리그 클래식 소속 14개 구단의 등록 선수 467명을 대상으로 기본급과 각종 수당을 합친 평균 연봉을 조사한 결과, 1인당 약 1억 4천 609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은 연봉을 주는 구단은 수원 삼성으로 평균 2억 9천 249만원이었고, 가장 연봉이 적은 구단은 대전으로 평균 6천 571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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