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北 위협 철저 대비…안심하고 투자”

입력 2013.04.11 (14:25) 수정 2013.04.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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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해 강력한 군사적 억지력을 바탕으로 미국,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하면서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외국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하고 기업 활동을 할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은 지난 60년 동안 북한의 도발과 위협속에서도 눈부신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이루어 왔고, 우리 국민들도 북한의 위협 의도를 잘 이해하고 차분히 대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는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 그리고 지속적인 대외개방이라면서 외국인 투자 기업들도 국내기업과 협력해 창조경제 발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대외 개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미 체결된 FTA를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고 현재 진행중인 FTA 협상 역시 상대국과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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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北 위협 철저 대비…안심하고 투자”
    • 입력 2013-04-11 14:25:56
    • 수정2013-04-11 15:57:50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해 강력한 군사적 억지력을 바탕으로 미국,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하면서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외국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하고 기업 활동을 할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은 지난 60년 동안 북한의 도발과 위협속에서도 눈부신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이루어 왔고, 우리 국민들도 북한의 위협 의도를 잘 이해하고 차분히 대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는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 그리고 지속적인 대외개방이라면서 외국인 투자 기업들도 국내기업과 협력해 창조경제 발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대외 개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미 체결된 FTA를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고 현재 진행중인 FTA 협상 역시 상대국과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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