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선 선거운동 시작

입력 2013.04.11 (17:05) 수정 2013.04.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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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24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오늘 시작돼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여야 모두 선전을 다짐하며 당 지도부가 지역구를 방문하는 등 대규모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는 환경미화원들과 거리청소를 하고 등굣길 교통정리에 나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와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는 각각 출정식을 갖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오늘 낮 출정식을 갖고 본격 유세에 나섰고 무소속 나기환 후보는 시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부산 영도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와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도 오늘 출정식을 열고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충남 부여 청양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 민주통합당 황인석 후보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도 출정식과 거리유세 등을 펼쳤습니다.

여야 지도부의 선거운동 지원도 시작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오늘 오후 서울 노원병 지역구에서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후 부산 영도 지역구를 찾아 출정식에 참석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충남 부여 청양 등 국회의원 3곳과 경기도 가평군수,경남 함양군수 등 모두 12개 선거구에서 실시되며 유권자는 모두 73만 5천명 입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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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4 재보선 선거운동 시작
    • 입력 2013-04-11 17:06:39
    • 수정2013-04-11 17:23:57
    뉴스 5
<앵커 멘트>

오는 24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오늘 시작돼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여야 모두 선전을 다짐하며 당 지도부가 지역구를 방문하는 등 대규모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는 환경미화원들과 거리청소를 하고 등굣길 교통정리에 나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와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는 각각 출정식을 갖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오늘 낮 출정식을 갖고 본격 유세에 나섰고 무소속 나기환 후보는 시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부산 영도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와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도 오늘 출정식을 열고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충남 부여 청양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 민주통합당 황인석 후보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도 출정식과 거리유세 등을 펼쳤습니다.

여야 지도부의 선거운동 지원도 시작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오늘 오후 서울 노원병 지역구에서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후 부산 영도 지역구를 찾아 출정식에 참석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충남 부여 청양 등 국회의원 3곳과 경기도 가평군수,경남 함양군수 등 모두 12개 선거구에서 실시되며 유권자는 모두 73만 5천명 입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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