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日 요시모토흥업과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입력 2013.04.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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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동방신기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대형 기획사 요시모토흥업과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일본 방송사인 TBS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요시모토흥업이 제작하고 SM이 제작 협력한 오디션 프로그램 '퍼포먼스 A'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퍼포먼스 A'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미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에이전트와 프로듀서가 도전자들의 댄스, 가창, 마술, 개그 등 다방면의 재능을 심사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뿐만 아니라 위성방송 요시모토 동풍 채널을 통해 아시아 전역, 북미, 유럽 등지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SM은 "요시모토흥업이 제작하는 프로그램에 협력하는 방식"이라며 "SM에서 어떤 방식의 참여를 할지는 아직 공개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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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日 요시모토흥업과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 입력 2013-04-11 18:07:52
    연합뉴스
보아, 동방신기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대형 기획사 요시모토흥업과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일본 방송사인 TBS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요시모토흥업이 제작하고 SM이 제작 협력한 오디션 프로그램 '퍼포먼스 A'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퍼포먼스 A'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미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에이전트와 프로듀서가 도전자들의 댄스, 가창, 마술, 개그 등 다방면의 재능을 심사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뿐만 아니라 위성방송 요시모토 동풍 채널을 통해 아시아 전역, 북미, 유럽 등지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SM은 "요시모토흥업이 제작하는 프로그램에 협력하는 방식"이라며 "SM에서 어떤 방식의 참여를 할지는 아직 공개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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