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청구건수가 4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돼 34만 6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미국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 대비 4만 2천 건 줄어든 것으로, 감소폭으로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치입니다.
다만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건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고용 경기 회복세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주 대비 4만 2천 건 줄어든 것으로, 감소폭으로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치입니다.
다만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건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고용 경기 회복세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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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급감..4주만에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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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1 23:05:03
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청구건수가 4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돼 34만 6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미국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 대비 4만 2천 건 줄어든 것으로, 감소폭으로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치입니다.
다만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건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고용 경기 회복세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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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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