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명장면] 추신수, 시즌 첫 보살 기록 外

<앵커 멘트>

한 주간의 스포츠 명장면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보여준 멋진 수비로 시작합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세인트루이스전에서 보여준 총알 같은 홈 송구입니다!

강한 어깨를 자랑하며 상대 주자를 멋지게 잡아냅니다!

역시, 메이저리그 정상급의 송구 실력입니다.

이과인, 환상적인 시저스킥

레알 마드리드 이과인의 감각적인 슛입니다!

홈 팬은 물론 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시킨 환상적인 골이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북치고 장구치고

역습에 나선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

혼자 백보드를 이용해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올스타전에서나 나올 법한 멋진 묘기입니다.

짐 퓨릭, 마법 같은 이글샷

파 파이브 홀, 짐 퓨릭의 세 번째 샷입니다.

그린에 올린 공은 자석에 끌린 듯 홀 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짐 퓨릭은 마법 같은 이글 샷에 두 팔을 치켜들었습니다.

박인비, 입수로 우승 세리머니

LPGA 최강의 퍼팅 실력으로 나비스코 정상에 오른 박인비!

동료와 함께 입수 세리머니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