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편안함’ 더한 공간으로 거듭나
입력 2013.04.13 (07:43)
수정 2013.04.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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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책을 보관하고 읽는 도서관이 편안함을 더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과 자세로 책을 접할 수 있는 도서관 어떤 도서관일까요.
김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디자인과 건축 희귀 도서를 소장한 도서관입니다.
한가운데 널따란 뜰을 갖추고, 탁트인 창은 풍경을 즐기며 책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대고, 앉고, 심지어 누울 수 있도록 가구와 공간을 여유있게 배치했습니다.
책은 햇빛에 취약해 빛의 방향을 따져 서가를 배열했습니다.
<녹취> 류민정(도서관 전시기획 담당) : "창조적 영감을 받고싶은 분들이 몰입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미술관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건물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눈은 책을 향하는 동안 다른 감각은 공간을 느끼며 편안해집니다.
이 도서관은 설계 개념이 이용자들이 편하게 즐긴다 입니다.
<녹취> 윤승현(건축가) : "편하고 자유로운 도서관으로..."
열람실을 사방으로 트게해 책 읽는 이들이 서로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녹취> 권소담(초등6학년) : "넓고 자료실도 여러개 있어서.."
자유롭고 아늑한 자세로 이용할 수 있고, 따로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
<녹취> 전선영(고양시 숲속마을) : "편안하니까 아이도 자주 오려고 해요"
찾아가면 몸과 마음이 즐겁고 편해 지는 곳으로, 도서관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책을 보관하고 읽는 도서관이 편안함을 더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과 자세로 책을 접할 수 있는 도서관 어떤 도서관일까요.
김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디자인과 건축 희귀 도서를 소장한 도서관입니다.
한가운데 널따란 뜰을 갖추고, 탁트인 창은 풍경을 즐기며 책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대고, 앉고, 심지어 누울 수 있도록 가구와 공간을 여유있게 배치했습니다.
책은 햇빛에 취약해 빛의 방향을 따져 서가를 배열했습니다.
<녹취> 류민정(도서관 전시기획 담당) : "창조적 영감을 받고싶은 분들이 몰입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미술관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건물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눈은 책을 향하는 동안 다른 감각은 공간을 느끼며 편안해집니다.
이 도서관은 설계 개념이 이용자들이 편하게 즐긴다 입니다.
<녹취> 윤승현(건축가) : "편하고 자유로운 도서관으로..."
열람실을 사방으로 트게해 책 읽는 이들이 서로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녹취> 권소담(초등6학년) : "넓고 자료실도 여러개 있어서.."
자유롭고 아늑한 자세로 이용할 수 있고, 따로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
<녹취> 전선영(고양시 숲속마을) : "편안하니까 아이도 자주 오려고 해요"
찾아가면 몸과 마음이 즐겁고 편해 지는 곳으로, 도서관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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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편안함’ 더한 공간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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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3 07:46:32
- 수정2013-04-13 07:58:14
<앵커 멘트>
책을 보관하고 읽는 도서관이 편안함을 더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과 자세로 책을 접할 수 있는 도서관 어떤 도서관일까요.
김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디자인과 건축 희귀 도서를 소장한 도서관입니다.
한가운데 널따란 뜰을 갖추고, 탁트인 창은 풍경을 즐기며 책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대고, 앉고, 심지어 누울 수 있도록 가구와 공간을 여유있게 배치했습니다.
책은 햇빛에 취약해 빛의 방향을 따져 서가를 배열했습니다.
<녹취> 류민정(도서관 전시기획 담당) : "창조적 영감을 받고싶은 분들이 몰입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미술관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건물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눈은 책을 향하는 동안 다른 감각은 공간을 느끼며 편안해집니다.
이 도서관은 설계 개념이 이용자들이 편하게 즐긴다 입니다.
<녹취> 윤승현(건축가) : "편하고 자유로운 도서관으로..."
열람실을 사방으로 트게해 책 읽는 이들이 서로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녹취> 권소담(초등6학년) : "넓고 자료실도 여러개 있어서.."
자유롭고 아늑한 자세로 이용할 수 있고, 따로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
<녹취> 전선영(고양시 숲속마을) : "편안하니까 아이도 자주 오려고 해요"
찾아가면 몸과 마음이 즐겁고 편해 지는 곳으로, 도서관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책을 보관하고 읽는 도서관이 편안함을 더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과 자세로 책을 접할 수 있는 도서관 어떤 도서관일까요.
김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디자인과 건축 희귀 도서를 소장한 도서관입니다.
한가운데 널따란 뜰을 갖추고, 탁트인 창은 풍경을 즐기며 책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대고, 앉고, 심지어 누울 수 있도록 가구와 공간을 여유있게 배치했습니다.
책은 햇빛에 취약해 빛의 방향을 따져 서가를 배열했습니다.
<녹취> 류민정(도서관 전시기획 담당) : "창조적 영감을 받고싶은 분들이 몰입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미술관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건물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눈은 책을 향하는 동안 다른 감각은 공간을 느끼며 편안해집니다.
이 도서관은 설계 개념이 이용자들이 편하게 즐긴다 입니다.
<녹취> 윤승현(건축가) : "편하고 자유로운 도서관으로..."
열람실을 사방으로 트게해 책 읽는 이들이 서로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녹취> 권소담(초등6학년) : "넓고 자료실도 여러개 있어서.."
자유롭고 아늑한 자세로 이용할 수 있고, 따로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
<녹취> 전선영(고양시 숲속마을) : "편안하니까 아이도 자주 오려고 해요"
찾아가면 몸과 마음이 즐겁고 편해 지는 곳으로, 도서관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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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규 기자 kw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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