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하락…배럴당 101.64달러

입력 2013.04.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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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하루 전보다 1배럴에 1달러 40센트 떨어진 101달러 6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배럴에 1달러 16센트 하락한 103달러 11센트,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2달러 22센트 떨어진 91달러 29센트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하락해 보통 휘발유는 1달러 59센트 내린 1배럴에 108달러 41센트, 경유는 1달러 73센트 떨어진 117달러 74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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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이틀째 하락…배럴당 101.64달러
    • 입력 2013-04-13 11:44:46
    경제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하루 전보다 1배럴에 1달러 40센트 떨어진 101달러 6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배럴에 1달러 16센트 하락한 103달러 11센트,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2달러 22센트 떨어진 91달러 29센트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하락해 보통 휘발유는 1달러 59센트 내린 1배럴에 108달러 41센트, 경유는 1달러 73센트 떨어진 117달러 74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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