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이 2013 뉴질랜드오픈 그랑프리에서 한 종목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남자단식에 출전한 이동근(요넥스·세계랭킹 87위)은 13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노스쇼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쑹쉐(중국)에게 1-2(16-21, 21-16, 15-21)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단식의 강해원(삼성전기)도 쉬안덩(중국)과의 4강전에서 1-2(15-21, 21-18, 18-21)로 패했다.
혼합복식에서는 김대은(요넥스)-김소영(인천대)이 리키 위디안토-푸스피타 리치 딜리(인도네시아)와의 준결승에서 1-2(17-21, 21-11, 16-21)로 무릎을 꿇고 공동 3위에 만족해야 했다.
남자단식에 출전한 이동근(요넥스·세계랭킹 87위)은 13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노스쇼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쑹쉐(중국)에게 1-2(16-21, 21-16, 15-21)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단식의 강해원(삼성전기)도 쉬안덩(중국)과의 4강전에서 1-2(15-21, 21-18, 18-21)로 패했다.
혼합복식에서는 김대은(요넥스)-김소영(인천대)이 리키 위디안토-푸스피타 리치 딜리(인도네시아)와의 준결승에서 1-2(17-21, 21-11, 16-21)로 무릎을 꿇고 공동 3위에 만족해야 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드민턴, 뉴질랜드오픈 전 종목 결승 좌절
-
- 입력 2013-04-13 16:14:05
한국 배드민턴이 2013 뉴질랜드오픈 그랑프리에서 한 종목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남자단식에 출전한 이동근(요넥스·세계랭킹 87위)은 13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노스쇼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쑹쉐(중국)에게 1-2(16-21, 21-16, 15-21)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단식의 강해원(삼성전기)도 쉬안덩(중국)과의 4강전에서 1-2(15-21, 21-18, 18-21)로 패했다.
혼합복식에서는 김대은(요넥스)-김소영(인천대)이 리키 위디안토-푸스피타 리치 딜리(인도네시아)와의 준결승에서 1-2(17-21, 21-11, 16-21)로 무릎을 꿇고 공동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