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반쯤 전북 부안군 주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천 제곱미터와 소나무 등을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산림청 등 소방 헬기 6대와 공무원 등 3백 50여 명이 동원됐지만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산림청 등 소방 헬기 6대와 공무원 등 3백 50여 명이 동원됐지만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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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산에서 불…임야 3천 제곱미터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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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3 18:47:36
오늘 오후 3시 반쯤 전북 부안군 주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천 제곱미터와 소나무 등을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산림청 등 소방 헬기 6대와 공무원 등 3백 50여 명이 동원됐지만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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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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