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폐렴 악화로 중환자실 치료 중

입력 2013.04.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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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이 감기 증세에 따른 폐렴 악화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김 전 대통령이 곧 퇴원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염증수치가 높아지면서 폐렴으로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철 전 부소장은 김 전 대통령이 의식은 있지만, 말은 할 수 없는 상태라면서 결과가 좋으리라 믿지만 연세가 많아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4월과 7월에도 감기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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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S, 폐렴 악화로 중환자실 치료 중
    • 입력 2013-04-13 20:40:18
    정치
김영삼 전 대통령이 감기 증세에 따른 폐렴 악화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김 전 대통령이 곧 퇴원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염증수치가 높아지면서 폐렴으로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철 전 부소장은 김 전 대통령이 의식은 있지만, 말은 할 수 없는 상태라면서 결과가 좋으리라 믿지만 연세가 많아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4월과 7월에도 감기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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