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 17조 3천억 원 확정…역대 두번째 규모
입력 2013.04.16 (12:09)
수정 2013.04.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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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올해 추경예산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17조 3천억 원 규모로 역대 두번깨 규모입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17조 3천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경 예산안 가운데 12조 원은 줄어든 세수를 메우는 데 쓰이고 세출에는 5조 3천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여기에 정부가 자체 변경할 수 있는 기금 2조 원을 포함하면 실질적인 세출확대 규모는 7조 3천억 원입니다.
세출이 늘어나는 항목을 보면 부동산 대책 지원에 1조 4천억 원을 포함해 민생안정과 일자리 확충에 3조 원이 쓰입니다.
또 중소·수출기업 지원에 1조 3천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3조 원이 편성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추경 예산안이 집행될 경우 성장률이 올해는 0.3% 포인트, 내년엔 0.4% 포인트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일자리 4만 개가 새로 생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추경을 위한 국채 발행 규모는 15조 8천억 원입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모레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정부가 올해 추경예산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17조 3천억 원 규모로 역대 두번깨 규모입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17조 3천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경 예산안 가운데 12조 원은 줄어든 세수를 메우는 데 쓰이고 세출에는 5조 3천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여기에 정부가 자체 변경할 수 있는 기금 2조 원을 포함하면 실질적인 세출확대 규모는 7조 3천억 원입니다.
세출이 늘어나는 항목을 보면 부동산 대책 지원에 1조 4천억 원을 포함해 민생안정과 일자리 확충에 3조 원이 쓰입니다.
또 중소·수출기업 지원에 1조 3천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3조 원이 편성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추경 예산안이 집행될 경우 성장률이 올해는 0.3% 포인트, 내년엔 0.4% 포인트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일자리 4만 개가 새로 생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추경을 위한 국채 발행 규모는 15조 8천억 원입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모레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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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예산 17조 3천억 원 확정…역대 두번째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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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6 12:10:52
- 수정2013-04-16 13:39:56
<앵커 멘트>
정부가 올해 추경예산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17조 3천억 원 규모로 역대 두번깨 규모입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17조 3천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경 예산안 가운데 12조 원은 줄어든 세수를 메우는 데 쓰이고 세출에는 5조 3천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여기에 정부가 자체 변경할 수 있는 기금 2조 원을 포함하면 실질적인 세출확대 규모는 7조 3천억 원입니다.
세출이 늘어나는 항목을 보면 부동산 대책 지원에 1조 4천억 원을 포함해 민생안정과 일자리 확충에 3조 원이 쓰입니다.
또 중소·수출기업 지원에 1조 3천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3조 원이 편성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추경 예산안이 집행될 경우 성장률이 올해는 0.3% 포인트, 내년엔 0.4% 포인트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일자리 4만 개가 새로 생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추경을 위한 국채 발행 규모는 15조 8천억 원입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모레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정부가 올해 추경예산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17조 3천억 원 규모로 역대 두번깨 규모입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17조 3천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경 예산안 가운데 12조 원은 줄어든 세수를 메우는 데 쓰이고 세출에는 5조 3천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여기에 정부가 자체 변경할 수 있는 기금 2조 원을 포함하면 실질적인 세출확대 규모는 7조 3천억 원입니다.
세출이 늘어나는 항목을 보면 부동산 대책 지원에 1조 4천억 원을 포함해 민생안정과 일자리 확충에 3조 원이 쓰입니다.
또 중소·수출기업 지원에 1조 3천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3조 원이 편성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추경 예산안이 집행될 경우 성장률이 올해는 0.3% 포인트, 내년엔 0.4% 포인트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일자리 4만 개가 새로 생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추경을 위한 국채 발행 규모는 15조 8천억 원입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모레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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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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