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글 “보스턴 폭발사건, 잔인한 테러 행위”
입력 2013.04.17 (00:28)
수정 2013.04.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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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어제 발생한 보스턴 마라톤 폭발사건을 잔인한 테러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폭발장치를 사용한 이런 행위는 명백히 테러행위라면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번 일을 저지른 사람들이 외국인인지 내국인인지를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이어 정부 당국은 아직 이번 사건을 누가 저질렀는지, 역사적인 마라톤 경기를 겨냥했는지에 대해 파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폭발장치를 사용한 이런 행위는 명백히 테러행위라면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번 일을 저지른 사람들이 외국인인지 내국인인지를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이어 정부 당국은 아직 이번 사건을 누가 저질렀는지, 역사적인 마라톤 경기를 겨냥했는지에 대해 파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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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글 “보스턴 폭발사건, 잔인한 테러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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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00:28:54
- 수정2013-04-17 17:29:51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어제 발생한 보스턴 마라톤 폭발사건을 잔인한 테러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폭발장치를 사용한 이런 행위는 명백히 테러행위라면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번 일을 저지른 사람들이 외국인인지 내국인인지를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이어 정부 당국은 아직 이번 사건을 누가 저질렀는지, 역사적인 마라톤 경기를 겨냥했는지에 대해 파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폭발장치를 사용한 이런 행위는 명백히 테러행위라면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번 일을 저지른 사람들이 외국인인지 내국인인지를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이어 정부 당국은 아직 이번 사건을 누가 저질렀는지, 역사적인 마라톤 경기를 겨냥했는지에 대해 파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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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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