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토종의 힘으로 선두 도약
입력 2013.04.17 (06:28)
수정 2013.04.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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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요즘 포항이 화젭니다.
외국인 선수 한 명 없이 올 시즌 무패 행진 중인데요,
포항은 강원 전 승리로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17분, 포항이 한 번의 세트 피스로 골을 만듭니다.
고무열의 헤딩 골.
강원 수비가 끝까지 막아보려 했지만 늦었습니다.
포항의 공격은 후반에 더 강했습니다.
후반 28분 박성호가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엔 문창진이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5분 만에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포항은 강원에 3대 0, 완승하며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천과 전남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인천 이천수는 친정팀 전남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여러 차례 프리킥 기회를 잡았지만 정교함이 부족했습니다.
<인터뷰>이천수(인천) : "1년 7개월 만에 선발로 나온 것 같은데....냉정하게 말하면 전 아직 멀었어요 조금 더 운동해서 다듬어야될 것 같아요"
홈에서 승리가 없던 인천은 무려 12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고도 득점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요즘 포항이 화젭니다.
외국인 선수 한 명 없이 올 시즌 무패 행진 중인데요,
포항은 강원 전 승리로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17분, 포항이 한 번의 세트 피스로 골을 만듭니다.
고무열의 헤딩 골.
강원 수비가 끝까지 막아보려 했지만 늦었습니다.
포항의 공격은 후반에 더 강했습니다.
후반 28분 박성호가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엔 문창진이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5분 만에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포항은 강원에 3대 0, 완승하며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천과 전남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인천 이천수는 친정팀 전남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여러 차례 프리킥 기회를 잡았지만 정교함이 부족했습니다.
<인터뷰>이천수(인천) : "1년 7개월 만에 선발로 나온 것 같은데....냉정하게 말하면 전 아직 멀었어요 조금 더 운동해서 다듬어야될 것 같아요"
홈에서 승리가 없던 인천은 무려 12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고도 득점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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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토종의 힘으로 선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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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06:28:10
- 수정2013-04-17 07:21:59
![](/data/news/2013/04/17/2644447_luk.jpg)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요즘 포항이 화젭니다.
외국인 선수 한 명 없이 올 시즌 무패 행진 중인데요,
포항은 강원 전 승리로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17분, 포항이 한 번의 세트 피스로 골을 만듭니다.
고무열의 헤딩 골.
강원 수비가 끝까지 막아보려 했지만 늦었습니다.
포항의 공격은 후반에 더 강했습니다.
후반 28분 박성호가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엔 문창진이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5분 만에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포항은 강원에 3대 0, 완승하며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천과 전남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인천 이천수는 친정팀 전남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여러 차례 프리킥 기회를 잡았지만 정교함이 부족했습니다.
<인터뷰>이천수(인천) : "1년 7개월 만에 선발로 나온 것 같은데....냉정하게 말하면 전 아직 멀었어요 조금 더 운동해서 다듬어야될 것 같아요"
홈에서 승리가 없던 인천은 무려 12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고도 득점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요즘 포항이 화젭니다.
외국인 선수 한 명 없이 올 시즌 무패 행진 중인데요,
포항은 강원 전 승리로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17분, 포항이 한 번의 세트 피스로 골을 만듭니다.
고무열의 헤딩 골.
강원 수비가 끝까지 막아보려 했지만 늦었습니다.
포항의 공격은 후반에 더 강했습니다.
후반 28분 박성호가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엔 문창진이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5분 만에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포항은 강원에 3대 0, 완승하며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천과 전남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인천 이천수는 친정팀 전남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여러 차례 프리킥 기회를 잡았지만 정교함이 부족했습니다.
<인터뷰>이천수(인천) : "1년 7개월 만에 선발로 나온 것 같은데....냉정하게 말하면 전 아직 멀었어요 조금 더 운동해서 다듬어야될 것 같아요"
홈에서 승리가 없던 인천은 무려 12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고도 득점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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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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