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기온 낮아져…영남·영동 오전 비

입력 2013.04.17 (06:30) 수정 2013.04.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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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 심한 기온 변화의 원인은 바람입니다.

짧은 시간에 바람의 방향이 북서쪽에서 남서쪽으로 바뀐데다가 낮동안 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오늘도 지역에 따라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의 경우 어제보다 높은 20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주와 광주는 어제보다는 기온이 낮겠지만 예년 수준을 크게 웃돌면서 비교적 따뜻하겠습니다.

반면, 대구에서는 기온이 15도로 어제보다 13도가량이나 낮은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내일 남부지방에서는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겠지만, 중부지방, 특히 서울에서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서늘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현재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가 시야가 다소 뿌옇습니다.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이 안개는 오전까지 계속되겠고, 영남과 영동지역에서는 오전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전주 24도 대구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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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보다 기온 낮아져…영남·영동 오전 비
    • 입력 2013-04-17 06:35:05
    • 수정2013-04-17 07:22:18
    뉴스광장 1부
네, 이번 심한 기온 변화의 원인은 바람입니다.

짧은 시간에 바람의 방향이 북서쪽에서 남서쪽으로 바뀐데다가 낮동안 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오늘도 지역에 따라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의 경우 어제보다 높은 20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주와 광주는 어제보다는 기온이 낮겠지만 예년 수준을 크게 웃돌면서 비교적 따뜻하겠습니다.

반면, 대구에서는 기온이 15도로 어제보다 13도가량이나 낮은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내일 남부지방에서는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겠지만, 중부지방, 특히 서울에서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서늘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현재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가 시야가 다소 뿌옇습니다.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이 안개는 오전까지 계속되겠고, 영남과 영동지역에서는 오전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전주 24도 대구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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