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특수채 잔액 770조 원 육박…사상 최대
입력 2013.04.17 (08:55)
수정 2013.04.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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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와 특수채의 발행잔액이 770조 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의 60%에 달하고 올해 정부 예산의 2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정부는 또 국채 발행을 통해 추가경정예산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채와 특수채 발행잔액은 어제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767조 원에 달했고 이 가운데 국채가 437조 원, 특수채가 329조 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의 60%에 달하고 올해 정부 예산의 2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정부는 또 국채 발행을 통해 추가경정예산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채와 특수채 발행잔액은 어제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767조 원에 달했고 이 가운데 국채가 437조 원, 특수채가 329조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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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채·특수채 잔액 770조 원 육박…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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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08:55:47
- 수정2013-04-17 17:05:04
국채와 특수채의 발행잔액이 770조 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의 60%에 달하고 올해 정부 예산의 2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정부는 또 국채 발행을 통해 추가경정예산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채와 특수채 발행잔액은 어제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767조 원에 달했고 이 가운데 국채가 437조 원, 특수채가 329조 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의 60%에 달하고 올해 정부 예산의 2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정부는 또 국채 발행을 통해 추가경정예산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채와 특수채 발행잔액은 어제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767조 원에 달했고 이 가운데 국채가 437조 원, 특수채가 329조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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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기자 kk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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