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18일 폭탄 테러가 발생한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18일 오전 보스턴으로 향해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 테러 희생자와 부상자들을 위한 연합 예배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이번 일정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19일 캔자스대학 방문은 취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18일 오전 보스턴으로 향해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 테러 희생자와 부상자들을 위한 연합 예배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이번 일정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19일 캔자스대학 방문은 취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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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18일 보스턴 현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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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09:03:3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18일 폭탄 테러가 발생한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18일 오전 보스턴으로 향해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 테러 희생자와 부상자들을 위한 연합 예배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이번 일정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19일 캔자스대학 방문은 취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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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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