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박현빈 기획사, 내달 패밀리 콘서트

입력 2013.04.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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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 박현빈의 기획사인 인우프로덕션이 소속 가수들의 패밀리 공연을 개최한다.

인우프로덕션은 17일 "다음달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장윤정, 박현빈, 강진, 윙크, 양지원 등의 트로트 가수가 참여하는 '인우 패밀리 쇼'를 마련한다"며 "2시간 동안 트로트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껏 SM, YG, JYP, 큐브엔터테인먼트 등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기획사들의 패밀리 콘서트는 많았지만 트로트로만 꾸미는 합동 무대는 이례적이다.

이날 무대에서 가수들이 각자의 대표곡을 선사하고 16인조 인우악단이 아쟁, 해금 연주자들과 협연한다.

인우프로덕션은 "본사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한 공연"이라며 "10대 위주가 아닌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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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박현빈 기획사, 내달 패밀리 콘서트
    • 입력 2013-04-17 09:34:06
    연합뉴스
트로트 가수 장윤정, 박현빈의 기획사인 인우프로덕션이 소속 가수들의 패밀리 공연을 개최한다. 인우프로덕션은 17일 "다음달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장윤정, 박현빈, 강진, 윙크, 양지원 등의 트로트 가수가 참여하는 '인우 패밀리 쇼'를 마련한다"며 "2시간 동안 트로트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껏 SM, YG, JYP, 큐브엔터테인먼트 등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기획사들의 패밀리 콘서트는 많았지만 트로트로만 꾸미는 합동 무대는 이례적이다. 이날 무대에서 가수들이 각자의 대표곡을 선사하고 16인조 인우악단이 아쟁, 해금 연주자들과 협연한다. 인우프로덕션은 "본사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한 공연"이라며 "10대 위주가 아닌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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