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김보경, 프리미어리거 예약

김보경 소속 카디프시티, EPL 승격 확정

김보경의 소속팀인 카디프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승격을 확정지었습니다.

2부리그 찰턴과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긴 카디프시티!

1부리그에 직행할 수 있는 2위 자리를 확보하고는 선수와 팬 모두가 그라운드에 나와 함께 기뻐했는데요~

이로써 김보경은 열두 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자리를 예약하게 됐습니다.

자책골이 웬말이야? 관중 소요 사태

그리스축구! 2부 리그 강등 여부가 달린 중요한 경기!

골을 넣어도 모자랄 판에 AEK 아테네의 수비수가 자책골을 넣고 맙니다.

망연자실한 보가이디스 선수!

그런데 이 순간, 갑자기 경기장이 난장판이 됩니다.

격분한 홈팬들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라운드로 난입한 건데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그라운드 밖으로 뛰어나갔고, 경찰은 진압을 위해 최루탄까지 동원했다고 하네요?!

주심은 결국 경기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옷 바꿔 입으세요!"

메이저리그 경기장을 찾은 관중이 경기 중 상대팀 유니폼으로 바꿔 입게 된 웃지 못할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

푸른색 다저스 옷을 입고 응원 나온 가족에게 한 남성이 다가갑니다.

잠시 후 가족 모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는데요~

홈구장인 애리조나의 구단주 요청에 따라 이런 일이 벌어진 겁니다.

일각에선 관중이 옷도 마음대로 못 입냐며 비판의 목소리도 내고 있다네요?!

황당 페널티킥 화제

이런 황당한 페널티킥 보셨나요?

브라질의 피루 선수!

페널티킥을 차려다 넘어지고 마는데요~

피루의 소속팀은 이날 비록 졌지만 이 장면만은 화제가 됐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