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천주교, 에너지 절감 협약

입력 2013.04.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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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에너지 절약과 생산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명동성당을 비롯해 시내 성당 225곳에서 내년까지 에너지 10%를 줄이기로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성당은 친환경 조명인 LED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기후변화기금을 활용해 LED 조명 설치와 건물 에너지 이용 효율화 개선사업 등에 드는 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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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천주교, 에너지 절감 협약
    • 입력 2013-04-17 10:02:31
    사회
서울시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에너지 절약과 생산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명동성당을 비롯해 시내 성당 225곳에서 내년까지 에너지 10%를 줄이기로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성당은 친환경 조명인 LED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기후변화기금을 활용해 LED 조명 설치와 건물 에너지 이용 효율화 개선사업 등에 드는 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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