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TE 업로드 속도 2배로 늘린다…기술 시험 완료”
입력 2013.04.17 (10:12)
수정 2013.04.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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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4세대 이동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의 업로드 속도를 2배로 늘리면서도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4Rx 안테나' 기술의 시험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 기술은 LTE 기지국당 연결 안테나 수를 기존의 2배인 4개로 늘린 것으로, 이를 이용하면 기지국의 데이터 수신 성능이 대폭 개선되고 LTE 단말기에서 데이터 를 업로드할 때 소모되는 배터리 전력은 최대 50%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회사는 장비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에 이 기술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 기술은 LTE 기지국당 연결 안테나 수를 기존의 2배인 4개로 늘린 것으로, 이를 이용하면 기지국의 데이터 수신 성능이 대폭 개선되고 LTE 단말기에서 데이터 를 업로드할 때 소모되는 배터리 전력은 최대 50%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회사는 장비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에 이 기술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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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LTE 업로드 속도 2배로 늘린다…기술 시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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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10:12:54
- 수정2013-04-17 17:03:30
SK텔레콤은 4세대 이동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의 업로드 속도를 2배로 늘리면서도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4Rx 안테나' 기술의 시험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 기술은 LTE 기지국당 연결 안테나 수를 기존의 2배인 4개로 늘린 것으로, 이를 이용하면 기지국의 데이터 수신 성능이 대폭 개선되고 LTE 단말기에서 데이터 를 업로드할 때 소모되는 배터리 전력은 최대 50%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회사는 장비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에 이 기술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 기술은 LTE 기지국당 연결 안테나 수를 기존의 2배인 4개로 늘린 것으로, 이를 이용하면 기지국의 데이터 수신 성능이 대폭 개선되고 LTE 단말기에서 데이터 를 업로드할 때 소모되는 배터리 전력은 최대 50%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회사는 장비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에 이 기술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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