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규모의 외국인 투자를 활성화기 위해 미니 외국인 투자 단지 제도가 새로 도입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외국인 투자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투자지역 지정 최소규모 요건을 기존의 1/4 수준인 8만 제곱미터로 낮춘 중소협력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을 지정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니 외투단지에 입주하게되면 임대료가 토지가액의 1% 수준으로 다른 산업단지에 비해 훨씬 싸고, 100만 달러 이상 고도 기술을 투자할 경우엔 임대료 전액이 면제됩니다.
미니 외투단지는 기존에 단지형 외투 지역이 없는 시도나, 외투 지역이 있는 경우 입주율이 80%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외국인 투자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투자지역 지정 최소규모 요건을 기존의 1/4 수준인 8만 제곱미터로 낮춘 중소협력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을 지정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니 외투단지에 입주하게되면 임대료가 토지가액의 1% 수준으로 다른 산업단지에 비해 훨씬 싸고, 100만 달러 이상 고도 기술을 투자할 경우엔 임대료 전액이 면제됩니다.
미니 외투단지는 기존에 단지형 외투 지역이 없는 시도나, 외투 지역이 있는 경우 입주율이 80%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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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기존의 1/4 규모, ‘미니 외투단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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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10:56:39
중소 규모의 외국인 투자를 활성화기 위해 미니 외국인 투자 단지 제도가 새로 도입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외국인 투자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투자지역 지정 최소규모 요건을 기존의 1/4 수준인 8만 제곱미터로 낮춘 중소협력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을 지정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니 외투단지에 입주하게되면 임대료가 토지가액의 1% 수준으로 다른 산업단지에 비해 훨씬 싸고, 100만 달러 이상 고도 기술을 투자할 경우엔 임대료 전액이 면제됩니다.
미니 외투단지는 기존에 단지형 외투 지역이 없는 시도나, 외투 지역이 있는 경우 입주율이 80%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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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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