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워싱턴서 북한 핵·미사일 대응책 협의

입력 2013.04.17 (11:17) 수정 2013.04.17 (1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 핵, 미사일 문제 대응책을 협의하기 위해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을 내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워싱턴에 파견키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기야마 국장은 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만나 비핵화와 관련한 구체적인 행동을 북한에 요구하기 위해 한국, 중국과의 공조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상은 지난 14일 도쿄 회담에서 고위 당국자간 협의를 금명간 개최하기로 합의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日, 워싱턴서 북한 핵·미사일 대응책 협의
    • 입력 2013-04-17 11:17:11
    • 수정2013-04-17 17:23:58
    국제
일본 정부는 북한 핵, 미사일 문제 대응책을 협의하기 위해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을 내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워싱턴에 파견키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기야마 국장은 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만나 비핵화와 관련한 구체적인 행동을 북한에 요구하기 위해 한국, 중국과의 공조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상은 지난 14일 도쿄 회담에서 고위 당국자간 협의를 금명간 개최하기로 합의했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