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중국인 사이에 한국 관광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신경보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중국인의 북한 단체관광이 중단된 것과 달리 한국 단체관광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여행사들에는 한국 관광의 안전 여부를 묻는 문의가 부쩍 늘었고 일부 관광객은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다음 달까지는 한국 관광 예약이 많은 편이지만 앞으로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라 관광객 수가 급감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경보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중국인의 북한 단체관광이 중단된 것과 달리 한국 단체관광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여행사들에는 한국 관광의 안전 여부를 묻는 문의가 부쩍 늘었고 일부 관광객은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다음 달까지는 한국 관광 예약이 많은 편이지만 앞으로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라 관광객 수가 급감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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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관광객 한국행 불안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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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11:17:11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중국인 사이에 한국 관광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신경보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중국인의 북한 단체관광이 중단된 것과 달리 한국 단체관광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여행사들에는 한국 관광의 안전 여부를 묻는 문의가 부쩍 늘었고 일부 관광객은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다음 달까지는 한국 관광 예약이 많은 편이지만 앞으로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라 관광객 수가 급감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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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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