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토교통성이 도쿄 도심과 하네다ㆍ나리타 두 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지하철 건설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총 공사비 4천억엔, 우리돈 4조 5천억 원으로 연금기금 등을 활용해 오는 2020년대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 지하철이 완공되면 하네다공항에서 도쿄 도심에 신설되는 신도쿄역까지는 지금의 절반인 18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며 연간 이용객 수는 8천여만 명에 이를 것으로 국토교통성은 보고 있습니다.
총 공사비 4천억엔, 우리돈 4조 5천억 원으로 연금기금 등을 활용해 오는 2020년대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 지하철이 완공되면 하네다공항에서 도쿄 도심에 신설되는 신도쿄역까지는 지금의 절반인 18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며 연간 이용객 수는 8천여만 명에 이를 것으로 국토교통성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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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도심과 하네다·나리타공항 연결 지하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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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13:48:29
일본 국토교통성이 도쿄 도심과 하네다ㆍ나리타 두 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지하철 건설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총 공사비 4천억엔, 우리돈 4조 5천억 원으로 연금기금 등을 활용해 오는 2020년대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 지하철이 완공되면 하네다공항에서 도쿄 도심에 신설되는 신도쿄역까지는 지금의 절반인 18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며 연간 이용객 수는 8천여만 명에 이를 것으로 국토교통성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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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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