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실종 경찰관 찍힌 블랙박스 영상 공개
입력 2013.04.17 (15:24)
수정 2013.04.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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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기도자를 구하려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인천 강화경찰서 소속 정옥성 경감의 마지막 모습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1일 당시 정 경감이 자살 기도자를 구하려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이 찍힌 순찰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지난달 1일 밤 11시 반쯤 정 경감이 자살기도자 김 모씨를 쫓아 선착장에서 바다쪽으로 달려가다 물에 빠진 김 씨를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일, 실종 이후 50일 가까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정 경감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옥성 경감의 영결식을 시신없이 내일 오전 10시 인천 강화경찰서에서 인천경찰청장으로 엄수할 예정입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1일 당시 정 경감이 자살 기도자를 구하려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이 찍힌 순찰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지난달 1일 밤 11시 반쯤 정 경감이 자살기도자 김 모씨를 쫓아 선착장에서 바다쪽으로 달려가다 물에 빠진 김 씨를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일, 실종 이후 50일 가까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정 경감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옥성 경감의 영결식을 시신없이 내일 오전 10시 인천 강화경찰서에서 인천경찰청장으로 엄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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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실종 경찰관 찍힌 블랙박스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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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15:24:18
- 수정2013-04-17 17:08:59
자살 기도자를 구하려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인천 강화경찰서 소속 정옥성 경감의 마지막 모습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1일 당시 정 경감이 자살 기도자를 구하려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이 찍힌 순찰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지난달 1일 밤 11시 반쯤 정 경감이 자살기도자 김 모씨를 쫓아 선착장에서 바다쪽으로 달려가다 물에 빠진 김 씨를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일, 실종 이후 50일 가까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정 경감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옥성 경감의 영결식을 시신없이 내일 오전 10시 인천 강화경찰서에서 인천경찰청장으로 엄수할 예정입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1일 당시 정 경감이 자살 기도자를 구하려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이 찍힌 순찰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지난달 1일 밤 11시 반쯤 정 경감이 자살기도자 김 모씨를 쫓아 선착장에서 바다쪽으로 달려가다 물에 빠진 김 씨를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일, 실종 이후 50일 가까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정 경감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옥성 경감의 영결식을 시신없이 내일 오전 10시 인천 강화경찰서에서 인천경찰청장으로 엄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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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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