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라인에서 특정 기업을 노린 해킹공격이 전년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국적 정보보안업체인 시만텍은 오늘 공개한 '세계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에서 이렇게 밝히고, 표적공격의 50%가 종업원 수 2천500명 이하의 중견기업에 집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종업원 수 250명 미만의 소규모 기업에 대한 공격은 지난해 전체 기업대상 공격의 31%를 차지해 전년의 18%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이동통신 단말기 악성코드도 1년 새 5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국적 정보보안업체인 시만텍은 오늘 공개한 '세계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에서 이렇게 밝히고, 표적공격의 50%가 종업원 수 2천500명 이하의 중견기업에 집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종업원 수 250명 미만의 소규모 기업에 대한 공격은 지난해 전체 기업대상 공격의 31%를 차지해 전년의 18%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이동통신 단말기 악성코드도 1년 새 5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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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만텍 “중소기업 노린 온라인 공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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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16:40:03
지난해 온라인에서 특정 기업을 노린 해킹공격이 전년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국적 정보보안업체인 시만텍은 오늘 공개한 '세계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에서 이렇게 밝히고, 표적공격의 50%가 종업원 수 2천500명 이하의 중견기업에 집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종업원 수 250명 미만의 소규모 기업에 대한 공격은 지난해 전체 기업대상 공격의 31%를 차지해 전년의 18%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이동통신 단말기 악성코드도 1년 새 5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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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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