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직원의 분신과 관련해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광주지회는 오늘 오후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집회를 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오전과 오후 근무조 각각 1시간씩 부분 파업을 실시 했습니다.
이에 앞서 기아차 노조는 성명서에서 회사 측이 비정규직을 양산해 죽음으로 내몰고 있지만 여전히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침묵하고 있다며 정규직화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광주지회는 오늘 오후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집회를 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오전과 오후 근무조 각각 1시간씩 부분 파업을 실시 했습니다.
이에 앞서 기아차 노조는 성명서에서 회사 측이 비정규직을 양산해 죽음으로 내몰고 있지만 여전히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침묵하고 있다며 정규직화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정규직 분신’ 기아차 노조, 부분 파업
-
- 입력 2013-04-17 17:17:41
어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직원의 분신과 관련해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광주지회는 오늘 오후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집회를 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오전과 오후 근무조 각각 1시간씩 부분 파업을 실시 했습니다.
이에 앞서 기아차 노조는 성명서에서 회사 측이 비정규직을 양산해 죽음으로 내몰고 있지만 여전히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침묵하고 있다며 정규직화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
-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이성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