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경비원 폭행 혐의 주식 투자 손실자 검거
입력 2013.04.17 (17:23)
수정 2013.04.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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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주식 투자로 수십억 원의 손실을 입은 뒤 한국거래소에서 시비가 붙은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5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 여의동의 한국거래소 본관 앞에서 경비원 35살 강 모씨와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자 차 트렁크에 있던 골프채를 꺼내 강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50억 원을 투자한 회사에 대한 상장폐지 심사가 있어, 이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려고 한국거래소를 찾았다가 시비가 붙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 여의동의 한국거래소 본관 앞에서 경비원 35살 강 모씨와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자 차 트렁크에 있던 골프채를 꺼내 강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50억 원을 투자한 회사에 대한 상장폐지 심사가 있어, 이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려고 한국거래소를 찾았다가 시비가 붙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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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 경비원 폭행 혐의 주식 투자 손실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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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17:23:50
- 수정2013-04-17 17:33:45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주식 투자로 수십억 원의 손실을 입은 뒤 한국거래소에서 시비가 붙은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5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 여의동의 한국거래소 본관 앞에서 경비원 35살 강 모씨와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자 차 트렁크에 있던 골프채를 꺼내 강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50억 원을 투자한 회사에 대한 상장폐지 심사가 있어, 이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려고 한국거래소를 찾았다가 시비가 붙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 여의동의 한국거래소 본관 앞에서 경비원 35살 강 모씨와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자 차 트렁크에 있던 골프채를 꺼내 강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50억 원을 투자한 회사에 대한 상장폐지 심사가 있어, 이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려고 한국거래소를 찾았다가 시비가 붙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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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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