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미야케섬 6.2 강진

입력 2013.04.17 (18:39) 수정 2013.04.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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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57분쯤 일본 도쿄에서 180km가량 떨어진 미야케섬 부근 바다에서 규모의 6.2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진원지는 미야케섬 근해의 지하 20km로 미야케섬에서는 진도 5의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수도권인 지바현과 가나가와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이 지진으로 미야케 섬 도로 곳곳에서 토사 붕괴가 일어나거나 주택 담장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NHK는 미야케 섬에는 활화산인 오야마가 있지만, 지금까지 화산활동의 변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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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도쿄 미야케섬 6.2 강진
    • 입력 2013-04-17 18:39:41
    • 수정2013-04-17 19:38:13
    국제
오늘 오후 5시 57분쯤 일본 도쿄에서 180km가량 떨어진 미야케섬 부근 바다에서 규모의 6.2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진원지는 미야케섬 근해의 지하 20km로 미야케섬에서는 진도 5의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수도권인 지바현과 가나가와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이 지진으로 미야케 섬 도로 곳곳에서 토사 붕괴가 일어나거나 주택 담장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NHK는 미야케 섬에는 활화산인 오야마가 있지만, 지금까지 화산활동의 변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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