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4전 전승 ‘완벽 우승’…양동근 MVP
입력 2013.04.17 (21:45)
수정 2013.04.17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가 챔피언결정전에서 SK를 꺾고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챔프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인 양동근은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장 중요한 승부의 순간, 에이스 양동근이 화려하게 날았습니다.
초반부터 내 외곽을 가리지 않고 신들린 듯 득점포를 퍼부었습니다.
던지는 슛마다 백발백중이었습니다.
4쿼터, 스무점차를 만든 양동근의 석점슛은 모비스 우승을 자축하는 축포였습니다.
77대55. 모비스는 정규리그 1위 SK를 완벽하게 압도하며 4전 전승으로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차전에서 29점을 터트린 양동근은 기자단 만장일치로 MVP에 뽑혔습니다.
<인터뷰> 양동근
양동근과 함지훈 등 주축 선수들의 꾸준한 활약이 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지만 모비스의 화려한 공격진은 유재학 감독의 지도 하에 점점 위력을 더했습니다.
<인터뷰>유재학(감독) : "선수들에게 고맙다."
어느 해보다 다사 다난했던 프로농구는 모비스의 챔피언 등극으로 7개월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농구 모비스가 챔피언결정전에서 SK를 꺾고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챔프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인 양동근은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장 중요한 승부의 순간, 에이스 양동근이 화려하게 날았습니다.
초반부터 내 외곽을 가리지 않고 신들린 듯 득점포를 퍼부었습니다.
던지는 슛마다 백발백중이었습니다.
4쿼터, 스무점차를 만든 양동근의 석점슛은 모비스 우승을 자축하는 축포였습니다.
77대55. 모비스는 정규리그 1위 SK를 완벽하게 압도하며 4전 전승으로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차전에서 29점을 터트린 양동근은 기자단 만장일치로 MVP에 뽑혔습니다.
<인터뷰> 양동근
양동근과 함지훈 등 주축 선수들의 꾸준한 활약이 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지만 모비스의 화려한 공격진은 유재학 감독의 지도 하에 점점 위력을 더했습니다.
<인터뷰>유재학(감독) : "선수들에게 고맙다."
어느 해보다 다사 다난했던 프로농구는 모비스의 챔피언 등극으로 7개월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비스 4전 전승 ‘완벽 우승’…양동근 MVP
-
- 입력 2013-04-17 21:46:31
- 수정2013-04-17 22:13:36
<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가 챔피언결정전에서 SK를 꺾고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챔프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인 양동근은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장 중요한 승부의 순간, 에이스 양동근이 화려하게 날았습니다.
초반부터 내 외곽을 가리지 않고 신들린 듯 득점포를 퍼부었습니다.
던지는 슛마다 백발백중이었습니다.
4쿼터, 스무점차를 만든 양동근의 석점슛은 모비스 우승을 자축하는 축포였습니다.
77대55. 모비스는 정규리그 1위 SK를 완벽하게 압도하며 4전 전승으로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차전에서 29점을 터트린 양동근은 기자단 만장일치로 MVP에 뽑혔습니다.
<인터뷰> 양동근
양동근과 함지훈 등 주축 선수들의 꾸준한 활약이 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지만 모비스의 화려한 공격진은 유재학 감독의 지도 하에 점점 위력을 더했습니다.
<인터뷰>유재학(감독) : "선수들에게 고맙다."
어느 해보다 다사 다난했던 프로농구는 모비스의 챔피언 등극으로 7개월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농구 모비스가 챔피언결정전에서 SK를 꺾고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챔프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인 양동근은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장 중요한 승부의 순간, 에이스 양동근이 화려하게 날았습니다.
초반부터 내 외곽을 가리지 않고 신들린 듯 득점포를 퍼부었습니다.
던지는 슛마다 백발백중이었습니다.
4쿼터, 스무점차를 만든 양동근의 석점슛은 모비스 우승을 자축하는 축포였습니다.
77대55. 모비스는 정규리그 1위 SK를 완벽하게 압도하며 4전 전승으로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차전에서 29점을 터트린 양동근은 기자단 만장일치로 MVP에 뽑혔습니다.
<인터뷰> 양동근
양동근과 함지훈 등 주축 선수들의 꾸준한 활약이 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지만 모비스의 화려한 공격진은 유재학 감독의 지도 하에 점점 위력을 더했습니다.
<인터뷰>유재학(감독) : "선수들에게 고맙다."
어느 해보다 다사 다난했던 프로농구는 모비스의 챔피언 등극으로 7개월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
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김기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