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20분쯤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32살 민모 씨의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민 씨의 승용차를 완전히 태우고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배터리 옆의 전선 부분과 엔진룸 윗쪽이 가장 많이 탄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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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아파트 주차장 차량 화재…1대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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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22:33:44
오늘 저녁 7시 20분쯤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32살 민모 씨의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민 씨의 승용차를 완전히 태우고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배터리 옆의 전선 부분과 엔진룸 윗쪽이 가장 많이 탄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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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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