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중단’ 보스턴 북미아이스하키 재개

입력 2013.04.18 (21:54) 수정 2013.04.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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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폭탄 테러 이후 처음으로, 보스턴에서 북미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삼엄한 경계를 펼쳤고, 팬과 선수들은 경기에 앞서 테러 희생자를 애도했습니다.

경기에서는 버팔로 세이버즈가 접전 끝에 홈팀 보스턴 브루인즈를 이겼습니다.

2대 1로 뒤진 후반 32분, 판 페르시가 골을 터트립니다.

탁월한 위치 선정이 만든 시즌 21호 골입니다.

맨유는 웨스트햄과 2대 2로 비겨 리그 우승에 승점 6점을 남겨놨습니다.

상파울루의 골키퍼, 호제리우 세니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습니다.

골 넣는 골키퍼라는 명성대로 통산 112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LA다저스의 선발 투수 커쇼가 홈런 3개를 맞으며 부진했습니다.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에 7대 2로 져 4연패에 빠졌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과 디트로이트의 경기에서는 무려 삼진 40개의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연장 14회까지 시애틀에서 6명. 디트로이트에서 8명 등 무려 14명의 투수가 합작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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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러 중단’ 보스턴 북미아이스하키 재개
    • 입력 2013-04-18 21:55:26
    • 수정2013-04-18 23:03:01
    뉴스 9
<앵커 멘트>

폭탄 테러 이후 처음으로, 보스턴에서 북미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삼엄한 경계를 펼쳤고, 팬과 선수들은 경기에 앞서 테러 희생자를 애도했습니다.

경기에서는 버팔로 세이버즈가 접전 끝에 홈팀 보스턴 브루인즈를 이겼습니다.

2대 1로 뒤진 후반 32분, 판 페르시가 골을 터트립니다.

탁월한 위치 선정이 만든 시즌 21호 골입니다.

맨유는 웨스트햄과 2대 2로 비겨 리그 우승에 승점 6점을 남겨놨습니다.

상파울루의 골키퍼, 호제리우 세니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습니다.

골 넣는 골키퍼라는 명성대로 통산 112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LA다저스의 선발 투수 커쇼가 홈런 3개를 맞으며 부진했습니다.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에 7대 2로 져 4연패에 빠졌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과 디트로이트의 경기에서는 무려 삼진 40개의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연장 14회까지 시애틀에서 6명. 디트로이트에서 8명 등 무려 14명의 투수가 합작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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