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해트트릭’ 수원, 대전 꺾고 승리
입력 2013.04.20 (21:29)
수정 2013.04.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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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의 정대세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울은 네 골을 퍼부으며 기다려온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대세가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17분 동점 골을 만듭니다.
방향을 살짝 바꿔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8분 뒤 나온 정대세의 두 번째 골입니다.
골대를 등지고도 감각적인 골을 터트렸습니다.
탄력을 받은 정대세는 후반 43분 해트트릭을 작성했습니다.
수원은 정대세의 활약으로 대전에 4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정대세(수원) : "오늘 골은 운이 좀 좋았던 것 같고,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할 수 없었다."
서울은 8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데얀이 한 골, 도움 2개.
몰리나도 두 골을 넣어 대구에 4대 0, 완승했습니다.
차두리는 팀의 4번째 골을 도와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인터뷰>차두리(서울) : "힘든 상황이었는데 승리를 통해서 확실히 기분 좋은 반전에 성공한 것 같다."
상대를 완벽히 속인 인천 이천수의 패스입니다.
이천수는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고, 인천은 전북에 3대 1, 역전승을 거둬 3위로 올랐습니다.
선두 포항은 제주를 꺾고 올 시즌 무패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의 정대세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울은 네 골을 퍼부으며 기다려온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대세가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17분 동점 골을 만듭니다.
방향을 살짝 바꿔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8분 뒤 나온 정대세의 두 번째 골입니다.
골대를 등지고도 감각적인 골을 터트렸습니다.
탄력을 받은 정대세는 후반 43분 해트트릭을 작성했습니다.
수원은 정대세의 활약으로 대전에 4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정대세(수원) : "오늘 골은 운이 좀 좋았던 것 같고,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할 수 없었다."
서울은 8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데얀이 한 골, 도움 2개.
몰리나도 두 골을 넣어 대구에 4대 0, 완승했습니다.
차두리는 팀의 4번째 골을 도와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인터뷰>차두리(서울) : "힘든 상황이었는데 승리를 통해서 확실히 기분 좋은 반전에 성공한 것 같다."
상대를 완벽히 속인 인천 이천수의 패스입니다.
이천수는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고, 인천은 전북에 3대 1, 역전승을 거둬 3위로 올랐습니다.
선두 포항은 제주를 꺾고 올 시즌 무패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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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세 해트트릭’ 수원, 대전 꺾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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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21:35:52
- 수정2013-04-20 22:16:15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의 정대세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울은 네 골을 퍼부으며 기다려온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대세가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17분 동점 골을 만듭니다.
방향을 살짝 바꿔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8분 뒤 나온 정대세의 두 번째 골입니다.
골대를 등지고도 감각적인 골을 터트렸습니다.
탄력을 받은 정대세는 후반 43분 해트트릭을 작성했습니다.
수원은 정대세의 활약으로 대전에 4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정대세(수원) : "오늘 골은 운이 좀 좋았던 것 같고,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할 수 없었다."
서울은 8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데얀이 한 골, 도움 2개.
몰리나도 두 골을 넣어 대구에 4대 0, 완승했습니다.
차두리는 팀의 4번째 골을 도와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인터뷰>차두리(서울) : "힘든 상황이었는데 승리를 통해서 확실히 기분 좋은 반전에 성공한 것 같다."
상대를 완벽히 속인 인천 이천수의 패스입니다.
이천수는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고, 인천은 전북에 3대 1, 역전승을 거둬 3위로 올랐습니다.
선두 포항은 제주를 꺾고 올 시즌 무패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의 정대세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울은 네 골을 퍼부으며 기다려온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대세가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17분 동점 골을 만듭니다.
방향을 살짝 바꿔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8분 뒤 나온 정대세의 두 번째 골입니다.
골대를 등지고도 감각적인 골을 터트렸습니다.
탄력을 받은 정대세는 후반 43분 해트트릭을 작성했습니다.
수원은 정대세의 활약으로 대전에 4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정대세(수원) : "오늘 골은 운이 좀 좋았던 것 같고,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할 수 없었다."
서울은 8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데얀이 한 골, 도움 2개.
몰리나도 두 골을 넣어 대구에 4대 0, 완승했습니다.
차두리는 팀의 4번째 골을 도와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인터뷰>차두리(서울) : "힘든 상황이었는데 승리를 통해서 확실히 기분 좋은 반전에 성공한 것 같다."
상대를 완벽히 속인 인천 이천수의 패스입니다.
이천수는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고, 인천은 전북에 3대 1, 역전승을 거둬 3위로 올랐습니다.
선두 포항은 제주를 꺾고 올 시즌 무패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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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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