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쓰촨 성, 이재민들의 쪽잠! 外

입력 2013.04.24 (00:31) 수정 2013.04.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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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연재해가 할퀴고 간 현장!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데요.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불가항력의 자연재해!

하지만 낙담하고 있을 수 만은 없겠지요.

오늘의 사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일이었죠.

중국 쓰촨성 강진으로 2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재민이 됐습니다.

갈 곳을 잃은 이재민들은 급기야 경기장 스탠드 의자 위에서 힘겹게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우산으로 비를 가리며 잠을 청하는 이재민들, 하루빨리 편히 눕고 쉴 수 있는 집으로 돌아가길 빌어봅니다.

그린 아이디어, 지붕 자전거!

귀여운 왕관을 쓰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불독이네요.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는 해마다 '아름다운 불독' 콘테스트를 열고 있는데요.

1위를 차지한 '허클베리'의 의젓한 모습입니다.

우리에게는 사나운 개라는 선입견이 큰 불독, 이 애교넘치는 불독이 고정관념을 깨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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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사진] 쓰촨 성, 이재민들의 쪽잠! 外
    • 입력 2013-04-24 07:13:09
    • 수정2013-04-24 09: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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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연재해가 할퀴고 간 현장!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데요.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불가항력의 자연재해!

하지만 낙담하고 있을 수 만은 없겠지요.

오늘의 사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일이었죠.

중국 쓰촨성 강진으로 2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재민이 됐습니다.

갈 곳을 잃은 이재민들은 급기야 경기장 스탠드 의자 위에서 힘겹게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우산으로 비를 가리며 잠을 청하는 이재민들, 하루빨리 편히 눕고 쉴 수 있는 집으로 돌아가길 빌어봅니다.

그린 아이디어, 지붕 자전거!

귀여운 왕관을 쓰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불독이네요.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는 해마다 '아름다운 불독' 콘테스트를 열고 있는데요.

1위를 차지한 '허클베리'의 의젓한 모습입니다.

우리에게는 사나운 개라는 선입견이 큰 불독, 이 애교넘치는 불독이 고정관념을 깨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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