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게 돌아온 ‘가왕’ 조용필
입력 2013.04.24 (07:32)
수정 2013.04.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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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왕' 조용필 씨가 10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팬들은 음반을 사기 위해 새벽부터 긴 줄을 서가며 귀환을 반겼습니다.
심연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왕'이 돌아왔습니다. 10년 만입니다.
예순을 넘긴 나이지만 생생하고 경쾌한 목소리!
예전 그대롭니다.
10대 1의 경쟁을 뚫고 음반 발표회에 참석한 2천여 명의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영원한 오빠'를 반깁니다.
<인터뷰> 조용필(가수) : "한 테두리 안에서 계속해서 있는 것 같아서 '저를 탈피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어림잡아 3백 미터가 넘습니다.
조용필 씨의 열아홉 번째 앨범을 사려고 새벽부터 모여든 사람들입니다.
줄을 서서 음반을 사는 건 지난 2009년 서태지 앨범 이후 4년 만입니다.
2만 장이 반나절 만에 동났습니다.
<인터뷰> 한인숙(충남 천안시) : "(저희는 35년 이상 된 팬입니다.) 인생을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오빠 좋으실 때 저희도 좋고…"
타이틀곡 '헬로'가 각종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다른 곡들도 10위권에 포함돼 '가왕'의 위력을 실감케 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가왕' 조용필 씨가 10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팬들은 음반을 사기 위해 새벽부터 긴 줄을 서가며 귀환을 반겼습니다.
심연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왕'이 돌아왔습니다. 10년 만입니다.
예순을 넘긴 나이지만 생생하고 경쾌한 목소리!
예전 그대롭니다.
10대 1의 경쟁을 뚫고 음반 발표회에 참석한 2천여 명의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영원한 오빠'를 반깁니다.
<인터뷰> 조용필(가수) : "한 테두리 안에서 계속해서 있는 것 같아서 '저를 탈피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어림잡아 3백 미터가 넘습니다.
조용필 씨의 열아홉 번째 앨범을 사려고 새벽부터 모여든 사람들입니다.
줄을 서서 음반을 사는 건 지난 2009년 서태지 앨범 이후 4년 만입니다.
2만 장이 반나절 만에 동났습니다.
<인터뷰> 한인숙(충남 천안시) : "(저희는 35년 이상 된 팬입니다.) 인생을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오빠 좋으실 때 저희도 좋고…"
타이틀곡 '헬로'가 각종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다른 곡들도 10위권에 포함돼 '가왕'의 위력을 실감케 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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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하게 돌아온 ‘가왕’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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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4 07:34:57
- 수정2013-04-24 08:01:43
<앵커 멘트>
'가왕' 조용필 씨가 10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팬들은 음반을 사기 위해 새벽부터 긴 줄을 서가며 귀환을 반겼습니다.
심연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왕'이 돌아왔습니다. 10년 만입니다.
예순을 넘긴 나이지만 생생하고 경쾌한 목소리!
예전 그대롭니다.
10대 1의 경쟁을 뚫고 음반 발표회에 참석한 2천여 명의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영원한 오빠'를 반깁니다.
<인터뷰> 조용필(가수) : "한 테두리 안에서 계속해서 있는 것 같아서 '저를 탈피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어림잡아 3백 미터가 넘습니다.
조용필 씨의 열아홉 번째 앨범을 사려고 새벽부터 모여든 사람들입니다.
줄을 서서 음반을 사는 건 지난 2009년 서태지 앨범 이후 4년 만입니다.
2만 장이 반나절 만에 동났습니다.
<인터뷰> 한인숙(충남 천안시) : "(저희는 35년 이상 된 팬입니다.) 인생을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오빠 좋으실 때 저희도 좋고…"
타이틀곡 '헬로'가 각종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다른 곡들도 10위권에 포함돼 '가왕'의 위력을 실감케 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가왕' 조용필 씨가 10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팬들은 음반을 사기 위해 새벽부터 긴 줄을 서가며 귀환을 반겼습니다.
심연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왕'이 돌아왔습니다. 10년 만입니다.
예순을 넘긴 나이지만 생생하고 경쾌한 목소리!
예전 그대롭니다.
10대 1의 경쟁을 뚫고 음반 발표회에 참석한 2천여 명의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영원한 오빠'를 반깁니다.
<인터뷰> 조용필(가수) : "한 테두리 안에서 계속해서 있는 것 같아서 '저를 탈피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어림잡아 3백 미터가 넘습니다.
조용필 씨의 열아홉 번째 앨범을 사려고 새벽부터 모여든 사람들입니다.
줄을 서서 음반을 사는 건 지난 2009년 서태지 앨범 이후 4년 만입니다.
2만 장이 반나절 만에 동났습니다.
<인터뷰> 한인숙(충남 천안시) : "(저희는 35년 이상 된 팬입니다.) 인생을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오빠 좋으실 때 저희도 좋고…"
타이틀곡 '헬로'가 각종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다른 곡들도 10위권에 포함돼 '가왕'의 위력을 실감케 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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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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