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항공사 기내식 전시 치열

입력 2013.04.24 (09:47) 수정 2013.04.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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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타이완 항공사들이 손님 끌기에 일환으로 기내식 전시에 나섰습니다.

항공사들의 치열한 기내식 전시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칵테일로 멋을 더한 기내식에서부터 만화 캐릭터를 음식에 옮겨 놓은 귀여운 기내식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타이완 전통 먹을거리가 기내식으로 둔갑한 것도 있습니다.

수육 덮밥과 타이완식 소시지 그리고 타이완식 쌀국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우쟈티엔(원동항공사) : "기내식을 통해 탑승객은 현지의 느낌을 체험하는데 타이완 맛을 느끼게 하는 것이 손님 대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바삭바삭하게 구워진 빵과 칵테일은 더 없이 좋은 궁합입니다.

칵테일은 타이완의 이색 열대 과일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이번 전시에 타이완 4대 항공사들은 총 4백 인분의 기내식을 준비했습니다.

덕분에 전시 참관자들은 이색 기내식을 맘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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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항공사 기내식 전시 치열
    • 입력 2013-04-24 09:49:25
    • 수정2013-04-24 10:23:02
    930뉴스
<앵커 멘트>

타이완 항공사들이 손님 끌기에 일환으로 기내식 전시에 나섰습니다.

항공사들의 치열한 기내식 전시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칵테일로 멋을 더한 기내식에서부터 만화 캐릭터를 음식에 옮겨 놓은 귀여운 기내식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타이완 전통 먹을거리가 기내식으로 둔갑한 것도 있습니다.

수육 덮밥과 타이완식 소시지 그리고 타이완식 쌀국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우쟈티엔(원동항공사) : "기내식을 통해 탑승객은 현지의 느낌을 체험하는데 타이완 맛을 느끼게 하는 것이 손님 대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바삭바삭하게 구워진 빵과 칵테일은 더 없이 좋은 궁합입니다.

칵테일은 타이완의 이색 열대 과일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이번 전시에 타이완 4대 항공사들은 총 4백 인분의 기내식을 준비했습니다.

덕분에 전시 참관자들은 이색 기내식을 맘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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