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5] ‘슈퍼 발리골’ 우승컵을 품다

<앵커 멘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판 페르시가 환상적인 골로 우승을 확정지었는데요~!

해외축구 베스트골 5에서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5위. 경쾌한 발리슛!

벨기에 축구에서 나온 멋진 발리슛 감상해보시죠!

경쾌한 몸놀림으로 골을 만들어내 박수를 받았는데요~

스탕다르 리에주의 요니 선수!

기분 좋~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4위. 아르헨 유망주 ‘중거리 바이시클 킥’

골대로부터 20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기가막힌 바이시클킥을 성공시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를 연상시키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세바스티안 드리우시!

(수다메리카노) 17세 이하 우루과이전에서 화제의 골을 터뜨렸는데요~

가슴 트랭핑 후 슈팅 연결!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3위. 궤적이 ‘살아있네~’

첼시의 루이스!

풀럼을 상대로 엄청난 중거리슛을 터뜨립니다.

수비수가 넣은 골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데요~!

궤적이 그야말로 살아있습니다.

아자르의 패스를 받아 대포알 같은 골을 터뜨린 루이스!

하늘을 향해 기쁨을 표현했네요?!

2위. 온몸을 붕~띄워서!

이번엔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 터진 입이 떡! 벌어지는 골입니다.

우디네세의 디 나탈레!

온몸을 공중에 붕~띄워 환상적인 시저스킥을 터뜨렸는데요~

동물적인 감각이 만들어낸 완벽한 작품이었습니다.

1위. ‘슈퍼 발리골’ 우승컵을 품다

루니의 패스를 판 페르시가 발리슛으로 연결합니다.

팬들의 눈을 번쩍 띄게 한 이 골!

퍼거슨 감독은 세기의 골이라며 극찬했는데요~!

이날 해트트릭까지 완성한 판 페르시!

자신의 등번호처럼 맨유의 20번째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기쁨이 배가 됐습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분 좋~은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