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오후…내일 중부부터 전국에 비

입력 2013.04.24 (12:38) 수정 2013.04.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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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봄볕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기온도 쑥쑥 오르고 있는데요. 오후에 서울 19도 강릉 21도 대구23도 등 전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바람이 다소 불기는 하지만,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중부지방엔 또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 늦게까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에서도 한두차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달엔 쌀쌀한 날이 많았는데요. 5월 상순에도 예년기온을 밑도는 날이 많겠고 동해안지역은 북동풍의 영향으로 저온현상이 나타나는 날이 있겠습니다.

중순엔 맑고 따뜻하겠지만, 하순에도 기온 변화가 잦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졌지만 지금은 대체로 맑은 하늘입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맑겠습니다. 서울 19도 등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4도에서 7도가량 높겠습니다.

해안지역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맑은 가운데 광주 19도 부산21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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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오후…내일 중부부터 전국에 비
    • 입력 2013-04-24 12:41:46
    • 수정2013-04-24 13:18:07
    뉴스 12
따사로운 봄볕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기온도 쑥쑥 오르고 있는데요. 오후에 서울 19도 강릉 21도 대구23도 등 전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바람이 다소 불기는 하지만,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중부지방엔 또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 늦게까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에서도 한두차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달엔 쌀쌀한 날이 많았는데요. 5월 상순에도 예년기온을 밑도는 날이 많겠고 동해안지역은 북동풍의 영향으로 저온현상이 나타나는 날이 있겠습니다.

중순엔 맑고 따뜻하겠지만, 하순에도 기온 변화가 잦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졌지만 지금은 대체로 맑은 하늘입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맑겠습니다. 서울 19도 등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4도에서 7도가량 높겠습니다.

해안지역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맑은 가운데 광주 19도 부산21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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