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만 6세 60%만 필수 예방접종 완료 外

입력 2013.04.24 (21:41) 수정 2013.04.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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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전국 어린이 6천7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만6세 때 꼭 맞아야 할 백신 접종을 모두 맞은 경우는 전체의 6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해물질 함유 가짜 인형 대량 유통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이 대량 함유된 가짜 유명 캐릭터 상표 인형 50여만개를 중국에서 수입해 유통시킨 일당 10여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승무원 업무방해' 처벌 조항 마련

항공기 안에서 폭언과 고성방가를 하거나 승무원의 업무를 방해할 경우 5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한 법률 조항이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파리크라상에 과징금 5억7천만원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식회사 파리크라상에 대해 가맹점 사업자들에게 점포 이전과 확장을 강요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7천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중국 신장서 폭도 테러..21명 사망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폭도들과 지방 공무원간에 유혈 충돌이 발생해 폭도 6명이 사살되고 경찰과 공무원 15명이 숨졌다고 중국 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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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만 6세 60%만 필수 예방접종 완료 外
    • 입력 2013-04-24 21:42:47
    • 수정2013-04-24 2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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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전국 어린이 6천7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만6세 때 꼭 맞아야 할 백신 접종을 모두 맞은 경우는 전체의 6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해물질 함유 가짜 인형 대량 유통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이 대량 함유된 가짜 유명 캐릭터 상표 인형 50여만개를 중국에서 수입해 유통시킨 일당 10여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승무원 업무방해' 처벌 조항 마련

항공기 안에서 폭언과 고성방가를 하거나 승무원의 업무를 방해할 경우 5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한 법률 조항이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파리크라상에 과징금 5억7천만원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식회사 파리크라상에 대해 가맹점 사업자들에게 점포 이전과 확장을 강요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7천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중국 신장서 폭도 테러..21명 사망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폭도들과 지방 공무원간에 유혈 충돌이 발생해 폭도 6명이 사살되고 경찰과 공무원 15명이 숨졌다고 중국 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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