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 '청량리'전(展)이 오늘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문화관에서 개막됩니다.
전시회에는 청량리가 서울 동북부 부도심이 되기까지 변천사를 담은 소장 유물과 사진, 영상자료 200여 점이 선보입니다.
특히, 20세기 초, 연인과 가족들의 휴양지였던 청량리 가로수길과 명성황후에 대한 고종의 마음을 담은 전차, 기차와 지하철 등에 담긴 청량리의 역사와 청량리 사람들의 발자취가 집중 조명됐습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 21일까지 계속됩니다.
전시회에는 청량리가 서울 동북부 부도심이 되기까지 변천사를 담은 소장 유물과 사진, 영상자료 200여 점이 선보입니다.
특히, 20세기 초, 연인과 가족들의 휴양지였던 청량리 가로수길과 명성황후에 대한 고종의 마음을 담은 전차, 기차와 지하철 등에 담긴 청량리의 역사와 청량리 사람들의 발자취가 집중 조명됐습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 21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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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문화관 특별전 ‘청량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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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06:12:32
서울 청량리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 '청량리'전(展)이 오늘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문화관에서 개막됩니다.
전시회에는 청량리가 서울 동북부 부도심이 되기까지 변천사를 담은 소장 유물과 사진, 영상자료 200여 점이 선보입니다.
특히, 20세기 초, 연인과 가족들의 휴양지였던 청량리 가로수길과 명성황후에 대한 고종의 마음을 담은 전차, 기차와 지하철 등에 담긴 청량리의 역사와 청량리 사람들의 발자취가 집중 조명됐습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 21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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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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