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태극마크 꿈 이루다…이젠 AG!
입력 2013.04.25 (06:24)
수정 2013.04.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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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화배우 이시영이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태극 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이시영은 체급을 올려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에 도전한다는 각오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뜨거운 관심 속에 이시영이 링 위에 올랐습니다.
이시영은 초반 12살이나 어린 김다솜의 거센 공세에 밀렸습니다.
받아치기로 맞서던 이시영은 3라운드 긴 팔을 활용해 반격에 나섰습니다.
장기인 왼손 스트레이트에 이은 오른손 훅으로 김다솜을 공략했습니다.
난타전 끝에 거둔 22대 20의 짜릿한 역전승.
이시영은 여자 48킬로그램급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이시영 : "3일 동안 물도 못 먹고 힘들었는데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시영은 51킬로그램으로 한 체급 올려 내년 아시안게임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시영 : "꿈은 크게 가지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면 승산 있을 것이라고..."
드라마 배역을 위해 복싱을 배웠던 이시영.
마침내 국가대표의 꿈까지 이룬 이시영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화배우 이시영이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태극 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이시영은 체급을 올려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에 도전한다는 각오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뜨거운 관심 속에 이시영이 링 위에 올랐습니다.
이시영은 초반 12살이나 어린 김다솜의 거센 공세에 밀렸습니다.
받아치기로 맞서던 이시영은 3라운드 긴 팔을 활용해 반격에 나섰습니다.
장기인 왼손 스트레이트에 이은 오른손 훅으로 김다솜을 공략했습니다.
난타전 끝에 거둔 22대 20의 짜릿한 역전승.
이시영은 여자 48킬로그램급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이시영 : "3일 동안 물도 못 먹고 힘들었는데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시영은 51킬로그램으로 한 체급 올려 내년 아시안게임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시영 : "꿈은 크게 가지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면 승산 있을 것이라고..."
드라마 배역을 위해 복싱을 배웠던 이시영.
마침내 국가대표의 꿈까지 이룬 이시영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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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태극마크 꿈 이루다…이젠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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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06:27:34
- 수정2013-04-25 07:09:19
<앵커 멘트>
영화배우 이시영이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태극 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이시영은 체급을 올려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에 도전한다는 각오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뜨거운 관심 속에 이시영이 링 위에 올랐습니다.
이시영은 초반 12살이나 어린 김다솜의 거센 공세에 밀렸습니다.
받아치기로 맞서던 이시영은 3라운드 긴 팔을 활용해 반격에 나섰습니다.
장기인 왼손 스트레이트에 이은 오른손 훅으로 김다솜을 공략했습니다.
난타전 끝에 거둔 22대 20의 짜릿한 역전승.
이시영은 여자 48킬로그램급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이시영 : "3일 동안 물도 못 먹고 힘들었는데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시영은 51킬로그램으로 한 체급 올려 내년 아시안게임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시영 : "꿈은 크게 가지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면 승산 있을 것이라고..."
드라마 배역을 위해 복싱을 배웠던 이시영.
마침내 국가대표의 꿈까지 이룬 이시영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화배우 이시영이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태극 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이시영은 체급을 올려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에 도전한다는 각오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뜨거운 관심 속에 이시영이 링 위에 올랐습니다.
이시영은 초반 12살이나 어린 김다솜의 거센 공세에 밀렸습니다.
받아치기로 맞서던 이시영은 3라운드 긴 팔을 활용해 반격에 나섰습니다.
장기인 왼손 스트레이트에 이은 오른손 훅으로 김다솜을 공략했습니다.
난타전 끝에 거둔 22대 20의 짜릿한 역전승.
이시영은 여자 48킬로그램급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이시영 : "3일 동안 물도 못 먹고 힘들었는데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시영은 51킬로그램으로 한 체급 올려 내년 아시안게임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시영 : "꿈은 크게 가지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면 승산 있을 것이라고..."
드라마 배역을 위해 복싱을 배웠던 이시영.
마침내 국가대표의 꿈까지 이룬 이시영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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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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