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오후 늦게까지 ‘비’…다시 쌀쌀

입력 2013.04.25 (07:45) 수정 2013.04.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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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비롯한 중부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출근하실때는 따뜻한 옷차림과 우산을 챙기셔야겠는데요.

중부지방은 오후 늦게까지, 남부지방은 오후에 한두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최고 15mm , 그밖의 지역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날이 많이 차갑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12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고, 춘천은 어제보다 10도 가까이 낮은 12도에 머물면서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하늘 표정이 잔뜩 찌푸린 가운데 안개가 끼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가시거리가 1km가 되지 않는 곳이 많은데요.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중부와 영남은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고, 강원 산간과 영남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2도, 대구 20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와 경북지역에 토요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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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 오후 늦게까지 ‘비’…다시 쌀쌀
    • 입력 2013-04-25 07:49:26
    • 수정2013-04-25 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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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비롯한 중부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출근하실때는 따뜻한 옷차림과 우산을 챙기셔야겠는데요.

중부지방은 오후 늦게까지, 남부지방은 오후에 한두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최고 15mm , 그밖의 지역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날이 많이 차갑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12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고, 춘천은 어제보다 10도 가까이 낮은 12도에 머물면서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하늘 표정이 잔뜩 찌푸린 가운데 안개가 끼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가시거리가 1km가 되지 않는 곳이 많은데요.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중부와 영남은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고, 강원 산간과 영남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2도, 대구 20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와 경북지역에 토요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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