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경제성장률 전기 대비 0.9%
입력 2013.04.25 (08:06)
수정 2013.04.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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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전기보다 0.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에서 GDP 성장률이 지난해 4분기보다 0.9%, 지난해 1분기보다는 1.5%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기대비 성장률이 8분기 연속 0%대를 기록했지만 성장률 0.9%는 2011년 1분기의 1.3%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민간소비는 내구재와 준내구재 등이 줄어 전기보다 0.3% 감소했지만 건설투자가 2.5%, 설비투자가 3%, 수출이 3.2%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생산활동으로 보면 농림어업은 4.5% 감소했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이 각각 1.4%와 3.7% 증가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경우 성장률 1.5%는 지난해 4분기와 같습니다.
설비투자는 11.5% 감소했습니다.
한은은 이에 대해 앞으로도 건설은 어느 정도 유지가 되겠지만 투자가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질 국내 총소득은 교역조건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4분기보다 1%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에서 GDP 성장률이 지난해 4분기보다 0.9%, 지난해 1분기보다는 1.5%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기대비 성장률이 8분기 연속 0%대를 기록했지만 성장률 0.9%는 2011년 1분기의 1.3%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민간소비는 내구재와 준내구재 등이 줄어 전기보다 0.3% 감소했지만 건설투자가 2.5%, 설비투자가 3%, 수출이 3.2%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생산활동으로 보면 농림어업은 4.5% 감소했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이 각각 1.4%와 3.7% 증가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경우 성장률 1.5%는 지난해 4분기와 같습니다.
설비투자는 11.5% 감소했습니다.
한은은 이에 대해 앞으로도 건설은 어느 정도 유지가 되겠지만 투자가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질 국내 총소득은 교역조건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4분기보다 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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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경제성장률 전기 대비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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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08:06:17
- 수정2013-04-25 11:22:42
올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전기보다 0.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에서 GDP 성장률이 지난해 4분기보다 0.9%, 지난해 1분기보다는 1.5%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기대비 성장률이 8분기 연속 0%대를 기록했지만 성장률 0.9%는 2011년 1분기의 1.3%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민간소비는 내구재와 준내구재 등이 줄어 전기보다 0.3% 감소했지만 건설투자가 2.5%, 설비투자가 3%, 수출이 3.2%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생산활동으로 보면 농림어업은 4.5% 감소했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이 각각 1.4%와 3.7% 증가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경우 성장률 1.5%는 지난해 4분기와 같습니다.
설비투자는 11.5% 감소했습니다.
한은은 이에 대해 앞으로도 건설은 어느 정도 유지가 되겠지만 투자가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질 국내 총소득은 교역조건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4분기보다 1%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에서 GDP 성장률이 지난해 4분기보다 0.9%, 지난해 1분기보다는 1.5%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기대비 성장률이 8분기 연속 0%대를 기록했지만 성장률 0.9%는 2011년 1분기의 1.3%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민간소비는 내구재와 준내구재 등이 줄어 전기보다 0.3% 감소했지만 건설투자가 2.5%, 설비투자가 3%, 수출이 3.2%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생산활동으로 보면 농림어업은 4.5% 감소했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이 각각 1.4%와 3.7% 증가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경우 성장률 1.5%는 지난해 4분기와 같습니다.
설비투자는 11.5% 감소했습니다.
한은은 이에 대해 앞으로도 건설은 어느 정도 유지가 되겠지만 투자가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질 국내 총소득은 교역조건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4분기보다 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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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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