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주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한반도 비핵화 정부의 원칙은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미국 등 동맹국의 수단을 운용하면서 북핵 억지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북한이 핵무기의 소형화, 경량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한반도 비핵화 정부의 원칙은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미국 등 동맹국의 수단을 운용하면서 북핵 억지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북한이 핵무기의 소형화, 경량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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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주장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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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1:21:55
정홍원 국무총리는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주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한반도 비핵화 정부의 원칙은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미국 등 동맹국의 수단을 운용하면서 북핵 억지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북한이 핵무기의 소형화, 경량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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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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