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하원이 국영철도 테러 모의 적발을 계기로 반 테러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캐나다 하원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테러 범죄 방지 조치를 강화한 반 테러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83, 반대 93표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테러 범죄 혐의가 있는 용의자에 대해 구금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반테러법은 지난 2001년 9ㆍ11테러 직후 한시법으로 도입됐다 5년 뒤 폐지됐으며, 최근 국영철도 테러 모의 적발을 계기로 다시 5년 한시법 제정이 추진됐습니다.
캐나다 하원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테러 범죄 방지 조치를 강화한 반 테러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83, 반대 93표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테러 범죄 혐의가 있는 용의자에 대해 구금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반테러법은 지난 2001년 9ㆍ11테러 직후 한시법으로 도입됐다 5년 뒤 폐지됐으며, 최근 국영철도 테러 모의 적발을 계기로 다시 5년 한시법 제정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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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하원, 반테러법 표결 처리…구금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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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11:25:52
캐나다 하원이 국영철도 테러 모의 적발을 계기로 반 테러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캐나다 하원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테러 범죄 방지 조치를 강화한 반 테러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83, 반대 93표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테러 범죄 혐의가 있는 용의자에 대해 구금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반테러법은 지난 2001년 9ㆍ11테러 직후 한시법으로 도입됐다 5년 뒤 폐지됐으며, 최근 국영철도 테러 모의 적발을 계기로 다시 5년 한시법 제정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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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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