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내 의원 연구모임인 '역사교육을 위한 의원모임'은 일본 각료와 국회의원들의 대규모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일본 정부와 국회에 항의 서한을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민주당 유기홍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자민당을 중심으로 일본의 우경화가 10년 이상 계속되고 있다며 일본 정부는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담은 고노 담화의 정신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민주당 유기홍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자민당을 중심으로 일본의 우경화가 10년 이상 계속되고 있다며 일본 정부는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담은 고노 담화의 정신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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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의원모임, 日 정부·국회에 신사 참배 항의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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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5 20:45:19
국회내 의원 연구모임인 '역사교육을 위한 의원모임'은 일본 각료와 국회의원들의 대규모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일본 정부와 국회에 항의 서한을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민주당 유기홍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자민당을 중심으로 일본의 우경화가 10년 이상 계속되고 있다며 일본 정부는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담은 고노 담화의 정신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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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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