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루 멈춘 추신수, 이번엔 21일만 4호포!
입력 2013.04.28 (07:32)
수정 2013.04.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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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21일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계속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솔로홈런 한 방을 포함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1개를 골랐다.
전날 35경기에서 연속 출루 기록이 중단됐던 추신수는 시원한 홈런포로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다.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타율 0.360을 유지하며 출루율은 0.504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지켰다.
변함없이 1번타자와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4회에는 잘맞은 직선타구가 중견수에 잡혔다.
신시내티가 1-6으로 끌려가던 6회에는 기다리던 홈런이 폭발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워싱턴 선발투수 댄 허랭의 6구째 145㎞짜리 직구를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지난 7일 워싱턴과의 경기 이후 21일만에 터진 홈런포다.
신시내티가 3-6으로 따라붙은 7회초 2사 1, 2루에서는 네번째 타석에 나서 워싱턴의 불펜투수 타일러 클리파드로부터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를 이어갔다.
그러나 신시내티는 후속타자 잭 코자트가 중견수 뜬공에 걸려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신시내티는 3-6으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계속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솔로홈런 한 방을 포함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1개를 골랐다.
전날 35경기에서 연속 출루 기록이 중단됐던 추신수는 시원한 홈런포로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다.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타율 0.360을 유지하며 출루율은 0.504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지켰다.
변함없이 1번타자와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4회에는 잘맞은 직선타구가 중견수에 잡혔다.
신시내티가 1-6으로 끌려가던 6회에는 기다리던 홈런이 폭발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워싱턴 선발투수 댄 허랭의 6구째 145㎞짜리 직구를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지난 7일 워싱턴과의 경기 이후 21일만에 터진 홈런포다.
신시내티가 3-6으로 따라붙은 7회초 2사 1, 2루에서는 네번째 타석에 나서 워싱턴의 불펜투수 타일러 클리파드로부터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를 이어갔다.
그러나 신시내티는 후속타자 잭 코자트가 중견수 뜬공에 걸려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신시내티는 3-6으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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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루 멈춘 추신수, 이번엔 21일만 4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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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8 07:32:18
- 수정2013-04-28 22:12:27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21일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계속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솔로홈런 한 방을 포함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1개를 골랐다.
전날 35경기에서 연속 출루 기록이 중단됐던 추신수는 시원한 홈런포로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다.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타율 0.360을 유지하며 출루율은 0.504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지켰다.
변함없이 1번타자와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4회에는 잘맞은 직선타구가 중견수에 잡혔다.
신시내티가 1-6으로 끌려가던 6회에는 기다리던 홈런이 폭발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워싱턴 선발투수 댄 허랭의 6구째 145㎞짜리 직구를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지난 7일 워싱턴과의 경기 이후 21일만에 터진 홈런포다.
신시내티가 3-6으로 따라붙은 7회초 2사 1, 2루에서는 네번째 타석에 나서 워싱턴의 불펜투수 타일러 클리파드로부터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를 이어갔다.
그러나 신시내티는 후속타자 잭 코자트가 중견수 뜬공에 걸려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신시내티는 3-6으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계속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솔로홈런 한 방을 포함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1개를 골랐다.
전날 35경기에서 연속 출루 기록이 중단됐던 추신수는 시원한 홈런포로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다.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타율 0.360을 유지하며 출루율은 0.504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지켰다.
변함없이 1번타자와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4회에는 잘맞은 직선타구가 중견수에 잡혔다.
신시내티가 1-6으로 끌려가던 6회에는 기다리던 홈런이 폭발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워싱턴 선발투수 댄 허랭의 6구째 145㎞짜리 직구를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지난 7일 워싱턴과의 경기 이후 21일만에 터진 홈런포다.
신시내티가 3-6으로 따라붙은 7회초 2사 1, 2루에서는 네번째 타석에 나서 워싱턴의 불펜투수 타일러 클리파드로부터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를 이어갔다.
그러나 신시내티는 후속타자 잭 코자트가 중견수 뜬공에 걸려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신시내티는 3-6으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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