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해상에서 예인선이 침몰해 선원 3명이 실종됐습니다.
어젯밤 11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 남쪽 2㎞ 해상에서 완도선적 72톤급 예인선 102 신한호가 침몰해 선장 58살 김모씨 등 3명이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진도에서 목포항으로 항해 중이던 신한호가 토사를 실은 부선과 연결한 줄이 끊기면서 침몰한 것으로 보고 경비정 9척과 헬기 1대를 급파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 남쪽 2㎞ 해상에서 완도선적 72톤급 예인선 102 신한호가 침몰해 선장 58살 김모씨 등 3명이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진도에서 목포항으로 항해 중이던 신한호가 토사를 실은 부선과 연결한 줄이 끊기면서 침몰한 것으로 보고 경비정 9척과 헬기 1대를 급파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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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 해상서 예인선 침몰…3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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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8 07:48:26
전남 신안 해상에서 예인선이 침몰해 선원 3명이 실종됐습니다.
어젯밤 11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 남쪽 2㎞ 해상에서 완도선적 72톤급 예인선 102 신한호가 침몰해 선장 58살 김모씨 등 3명이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진도에서 목포항으로 항해 중이던 신한호가 토사를 실은 부선과 연결한 줄이 끊기면서 침몰한 것으로 보고 경비정 9척과 헬기 1대를 급파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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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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